□ “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.” 향토기업 아트몰링(점장 조승범)과 히어로마켓 핸드메이드 작가들이 힘을 모아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경제활동 및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.
□ 사하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특성화프로그램 ‘생.소.한(다양하고 작은 생활소품 제작 동아리)’을 통해 생활소품을 제작하고, 아트몰링 입점으로 납품하며 플리마켓으로 판매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. 이는 격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아트몰링(하단점)에서 진행된다.
□ 히어로마켓 핸드메이드 작가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생활소품 제작 및 정서적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으며, 향토기업 아트몰링에서는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. 이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을 체험하고 자립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.
□ 나아가 플리마켓 및 입점을 통해 고정적인 유통경로를 확보하여 창업경험을 가지고 사회로 진입할 자신감을 고취시킨다.
□ 사하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(담당자 김예원)은 “기존의 기부활동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개념의 나눔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.”며 “기업, 소상공인, 청소년기관의 획기적인 콜라보로 위기청소년에 대한 지역사회 연계체계가 더욱 긴밀해졌다.”고 말했다.
□ 검정고시, 자격증 취득 등 사하구의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하구 꿈드림에 관심이 있는 학교 밖 청소년 및 보호자는 051)207-7179로 전화바랍니다.